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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소비

냄새 잡는 섬유유연제 버넬 조금만 넣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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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자취생이 냄새 잡는 방법 섬유유연제는 뭘 써야?"

 

자취를 하다보면 항상 냄새와의 싸움 습기와의 싸움

빨래도 잘못하면 이게 참... 난감할 때가 많더라구요

처음엔 아무거나 사다 쓰다가 나도 좀 빨래 하고 나

서 뽀송뽀송한 느낌도 느껴보고 싶고, 하고 나서 옷

에 냄새도 향긋향긋 하면 얼마나 좋겠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폭풍검색! 그렇게 몇가지 제품을

쓰다쓰다가 지금은 버넬의 아몬드블러섬 향을 쓰고

있어요. 앞선 포스팅들에서도 느끼셨겠지만, 그렇게

향이 독한 아이들은 음... 저에게는 어려운지라 은은

하면서도 오래 가는 그런 향들을 좋아하거든요. 그

래서 좋은 향으로 느끼고 싶다하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아이에요.

 

 

검색 당시에 리뷰들도 하나하나 다 뜯어보는데, 인

터넷 구입시 포장상태에 대한 지적 말고는 제품에

대한 평들도 상당히 좋은 편이더라구요. 향에 대해

서의 느낌은 나하나뿐이 아니구나,, 느끼는건 대체

적으로 다들 비슷하구나 싶기도 하구요

공식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다 찾아봤는데, 제품 공

식 홈페이지에서도 버넬은 향에 신경을 썼다는 느

낌이 확실히 많이 들구요. 제품에 대한 강점도 향에

힘을 준 느낌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마이크로 프레

쉬 캡슐이라던지, 향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최신 독

일 기술 블라블라 등의 설명들.. 사실 최신 독일헨켈

기술 이라길래 어디 기관에서 인증 받았나 했는데ㅎ

알고 보니 헨켈 회사 제품 중의 하나가 버넬 이었지

만... ㅎㅎ 여튼 그 말인 즉슨 향에 신경을 많이 썼다

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여튼 말이 길었으니 슬슬 본

론으로!

    섬유유연제 버넬 아몬드 블러섬

 

 

 

 

 

 

#2 스피드요약

" 적은 양으로 냄새는 확실하게 잡자 "

  • WHO*EN  빨래를 하고 옷을 입기 전에 독하지 않고 향긋한 냄새화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자취생들 섬유유연제 뭘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 WHAT  버넬 아몬드블러섬 섬유유연제 2L
  • WHERE  대형마트, 인터넷 검색 구매가능 _ 마트에서 직접사는 걸 권함
  • HOW  빨래양이 적다면 뚜껑의 1/3 정도 양이면 적당 / 빨래 양에 따라 1/3 , 1/2 , 2/3 으로 조절
  • WHY  빨래하고 나서 생기는 물비린내 걱정은 NO,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는 향에, 빨래들도 부드러워짐

 

 

 

 

 

 

 

 

#3 사용방법

" 빨래감 용량별 사용량만큼만 넣어줘야 "

  • 양이 적을때 (5kg 이하) : 뚜껑 1/3 컵_ 약 25ml
  • 양이 보통일 때 (4~5kg) : 뚜껑 1/2 컵_ 약 30ml
  • 양이 많을 때 (5.5kg 이상) : 뚜껑 2/3 컵_ 약 40ml
  • 섬유유연제와 세제를 같이 넣는 곳이 없는 세탁기일 경우에는 버넬을 꼭 헹굼 단계에 넣는게 빨래에 효과적입니다

 

 

 

 

 

 

#4 제품특징

" 프리미엄 에센셜 오일 함유, 모션 캡슐 기술이 특징 "

  • 헨켈사의 제품으로 모션캡슐 기술을 이용하여 향의 지속력을 이전 버젼보다도 많이 높였다
  • 모션 캡슐 기술은 우리가 움직일 때 향이 더 퍼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 피부자극 테스트도 진행하여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 고농축 섬유유연제라 소량의 양으로 충분한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 섬유 케어링 성분을 함유하여 빨래 후 섬유가 부드러워 지게 한다

 

 

"PERFUME NOTE_향노트 : 버넬 아몬드 블러섬 "

  • TOP note 베르가못, 사과꽃_ 시트러스 향이 처음에 상큼하게 퍼져온다
  • MIDDLE note 다마스크 로즈, 일랑일랑_ 첫인상이 상큼했다면 그다음 느껴지는 향은 플로럴한 장미향이 풍부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져온다
  • BASE note 시더우드, 화이트 머스크_ 차분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잔향이 지속된다

 

 

 

 

 

#5 후기

" 인터넷 주문시 포장문제가 빈번하니, 나는 직접 사는걸로 "

 

이왕 써야 하는 거면 크게 실패하고 싶지 않고 싶어서

몇백개나 되는 리뷰를 읽어 읽어 고른 아이이긴 해요.

실제로 제품 만족도도 좋구요. 리뷰를 읽다가 혼자 빵

터진 일이 있었는데, 저는 인터넷으로 구입하지 않고

찾아보고 근처 마트에 가서 바로 사온 케이스라... 문제

점을 발견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온라인으로 구입

하신 분들은 생각 보다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포장이

튼튼하지 않아서 제품이 샌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여기서 엄청 재밌는건.. 다들 제품이 새서 컴플레인을

거는 와중에도 리뷰 별점이 왜... 높은건지??? ㅋㅋ 그

런데 불만이 있으면서도 별점이 높은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라 컴플레인을 거는 다수의 분들이 ㅎㅎ 그럼에도

재구매를 하고 쓰시는 모습들을 보고 .. 아.. 혼자서 왜

이리 웃프던지... ㅋㅋㅋ 그렇다면 제품 자체는 생각보

다 다들 만족한다라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했었어요. 실제로 쓰고도 만족하면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다는 후문 ㅋㅋ

 

 

 

 

 

#6 B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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