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언제 l 집에서 영화보면서 영화팝콘이 필요하거나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 때
- 무엇을 l 뿌려먹는 콘스프맛 시즈닝 (종류는 여러가지 있음)
- 어떻게 l 팝콘이나 후라이드치킨, 감자튀김, 치즈스틱 등 다양하게 뿌려서 실패할 수 없는 간식을 만든다
- 어디서 l 대형마트 / 인터넷 구매 가능
- 왜 l 영화관에서 먹는 시즈닝 가득 들은 팝콘이 먹고 싶으니까! 양념감자를 집에서 간단히 많이 먹고 싶으니까!
다가온 언택트 시대 집콕 생활의 장기화에 영화관이 그리워지고, 밖에서 먹던 음식들이 그리워진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 영화관 팝콘 l 편의점에서 저렴한 팝콘을 구입해서 시즈닝을 넣고 싶은 만큼 넣고 흔들면 끝!
- 양념감자 l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감튀를 굽굽 or 튀겨주거나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준후 시즈닝을 양껏 뿌려주면 !
- 뿌링클치킨 l 개인적으로 KFC 치킨의 튀김을 좋아하는 관계로 버킷 하나 구매해서 시즈닝을 사정없이 뿌려서 먹으면! 저려미 옛날 통닭을 구매해서 뿌려줘도 가성비 굿 뿌링클이 되어요!
- 프링글스 l 이마트에서 노브랜드 감자칩 1,000원짜리 구매해서 넣고 싶은 시즈닝을 뿌려주시면 더 맛있는 감자칩으로!
저는 특히나 집에서 빔프로젝트로 영화를 보는 일이 많
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코스는 역시 영화관 팝콘 만들
어 먹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KFC 치킨위에 솔솔 뿌려서
먹기, 콘칩, 쌀로별 봉지안에 가루 넣고 채로 흔들어서
잘 섞어주면 맥주가 막 절로 들어가게 되요. 블로그 쓰
면서도 침샘이 ㅎㅎ
음식을 못해서 아이 간식을 매번 고민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제 고민 툭툭 털어버리고~ 시즈닝만 톡톡 뿌려줘도 실패할 수 없는 아이간식 마스터 필승템!!
- 감자시리즈 l 감자튀김, 감자볼, 해쉬포테이토, 웨지감자, 감자칩 감자시리즈 모두 활용가능!
- 치킨, 너겟 l 집에서 만든 치킨, 후라이드 치킨, 옛날 치킨, 치킨너겟 모두 실패 없는 뿌링클 치킨으로 변신!!
- 새우튀김 l 새우튀김을 더욱 색다르게 뿌링클 느낌으로다가~땋!
- 치즈스틱 l 흔한 치즈스틱의 특별한 변신이!
- 과자 l 개인적으로는 저려미 감자칩들, 팝콘, 콘칩, 쌀로별 등 과자 봉지에 시즈닝을 뿌려서 봉지채로 쉐킷쉐킷
- 옥수수 l 구운 옥수수 위에 시즈닝만 뿌려주면 이게 바로 마약 옥수수~!
음식만 잘한다면 집에서 뚝딱 뚝딱 맛 좋은 간식들을
만들어서 저도 먹고, 손님들, 아이들에게도 맛있게 만
들어 주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음식을 잘
못하니 아무리 열심히 만들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냉동식품 굽는데도 한번씩 실패를 하는... 그래서 절
구제 해 줄 초보 홈쿡러의 간식 필수템!!
매번 뿌려먹으면 질리겠지만, 매일 하는 간식들도 이
렇게 시즈닝만 잘 활용해주면 완전 다른 간식으로 변
신 할수 있는 간식이 두배로 늘어나는 마법의 필승템
집을 나서서 해먹는 음식. 뭘해도 맛있겠지만 그래도 실패하기 싫다면, 가볍게 이 마법의 가루만 넣어 준다면 더더 특별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가 ! 캠핑용품으로 하나씩 챙겨서 맛있는 캠핑음식을!
- 감자 l 은박지에 싸서 잘 ~ 구운 감자에 시즈닝을 떼루루루 굴린다면~!
- 옥수수 l 감자와 같이 구운 옥수수 위에 듬뿍듬뿍 치덕치덕 해주면 이게 바로 마약 옥수수!
- 과자 l 술안주로 사온 과자 위에 솔솔 뿌려준다면, 여기 소주 한병 더!!
캠핑 갈때나 여행을 갈때에는 꼭 챙겨가게 되요. 집
에서 할 때에는 집에 이것 저것 다 있고 해서 슥슥
만들면 되는데, 집이 아닌 다른 곳에 갈때에는 재료
가 없고, 동선도 익숙치 않다보니 어떤 간단한 음식
을 하더라도 시간이 꽤나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캠
핑은 역시 고기를 굽다보면 이미 시간이 저멀리 가
있기 때문에... 감자, 옥수수 은박지에 싸서 고기 구
울때 같이 구워 놓고 사이드 메뉴라 시즈닝만 뿌려
주면 양념 감자, 마약 옥수수가 뙇! 그리고 집에서
처럼 과자에 넣고 쉐킷쉐킷 한 후에 술한잔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보관과 사용이 용이하고, 누구나 좋아할 필승 마법의 가루
제가 산건 160g짜리 시즈닝이었고, 이마트에서 구입
했어요. 특히나 요즘들어 밖에 더 함부로 다니질 않
고 집콕 생활만 하다보니, 음식을 계속 해먹는 것도
정말 일이더라구요... 잘 할 수 있는 능력도 안되고, 그
러다 그냥 감자 과자에 뿌려 먹을 용도로 구입을 했
는데, 오~! 정말 사고 나서 신세계가 열려버린 ㅎㅎ
생각보다 여러 음식에 어울려서, 물릴 때쯤에는 또 다
른맛을 구입해서 사먹으면되고, 용기가 그리 크지 않
아서 여행갈때도 꼭 챙겨가서 여기 저기 솔솔 뿌려
먹는 재미가!
요 한통에 저는 많이 뿌려 먹는 편이라 한달 반 정도
밖에 안 걸린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면 한 두달에서
두달 반 정도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초보자에게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만들 때에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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