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의 반주는 그래
난 너로 정했어 프레쉬한 카스!

카스 프레쉬 |
: : 저녁 노을이 질 때쯤 답답한 마음
: : 간절해지는 시원한 캔맥 하나!

오비맥주의 대표제품 중 카스 프레시 |
#1 서론
저는 항상 저녁만 되면 다른 건 몰라도
딱 하나 비슷한 시간대면 찾아오는
간절함이 있어요.
그거슨 바로 캔맥주 하나!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답답한 일상생활,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시간 즈음 어느순간
쌓여있는 나의 스트레스 게이지를
한방에 날릴 수 있을 정도의
시원함과 끓어 오르는 탄산!
그 맛에 살아가는거 아니겠어요?

오늘의 캔맥주는 500ml 용량의 카스 프레시 |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소주만
정말 줄기 차게 달렸었던
그러다 20대 중반부터는
소맥에 빠져서 소맥만 열심히
초반 때에 저에게 맥주는
밍밍한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
그런데 중반의 어느 순간부터
학교생활 중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고,
그 후에 친구들과 반주로 마신 맥주가
어찌나 그렇게 맛있던지
아~ 이런 맛에 맥주를 마시는 거구나!

카스는 시원한 느낌의 디자인이 좋아요 |
#2 INFO

- 가격 : 2,500원
- 구매처 : 편의점 (사실,, 캔맥주 하나 친구에게 선물받은,,헿)
- 기타 : 도수는 4.5% 이구요 생맥주공법으로 신선함을 !
- 용량 : 500ml
- 좋은점 :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장점
- 특이점 : 고든램지님이 추천을 해줌
- 이마트에서 구입 할 때 카스 한 박스 당 가격(용량 별)

-카스 250ml*10 (미니캔) 9,900원
-카스 후레쉬 355ml* 10 냉장팩 13,700원

- 카스 후레쉬캔 355ml *6(캔) 8,220원
- 카스 후레쉬캔 355ml* 8(캔) 10,960원

#3 어쩌다 많고 많은 맥주중에 카스를 마시는지?

캔맥을 따자마자 맥주가 틔어 오른다 |
사실 카스를 처음 마시게 된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해요
업체의 마케팅 효과겠지만
캔맥주 디자인이 시원해 보여서,,,
그렇게 맥주를 마시게 되고
이런 저런 맥주들을 다 마시게 되었지만

처음 좋아했던 맥주는 섬나라 맥주 중
부드러운 아이를 좋아했었고,
지금은 사실 제일 무난무난하게
접할 수 있는 카스를 제일 많이
먹게 되고 즐기게 되었어요

제 주위에는 하이트를 많이 찾는데
하이트 특유의 향이 있는데, 제가 그 향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아서,
저에겐 카스가 무난무난
언제 어디서 어떤 안주와 함께 해도
시원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잘 넘어 가더라구요


계량컵인데,, 저의 맥주잔이 되어버린 |
#4 결론

다들 좋아하는 맥주 종류
하나씩은 있잖아요?
맥주는 저에게 편안함과
행복감을 주기도 하고
하루의 마무리를 지어주는
그런 존재에요

저에겐 카스나 카스프레시가
매일 마무리를 해주는 좋은 친구이구요
오늘 여러분들의 마무리를 함께한
맥주는 어떤 브랜드가 있나요?
다들 건배 한번 해볼까요?

몽글몽글 부드러운 맥주 거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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