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캔맥주 추천 1탄!

 

 

1. 약속 대신 집에서 보내요

(홈술, 혼술)

---

12월과 1월은 연말 연시 행사로 약속이 

많을 시기인데, 올 한해는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고 있네요 ㅎㅎ

 

코로나로 바뀐 일상이 적응이 되지 않지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가기전

가끔 마트에서 맥주 사다가 마시는 분들이

저 말고도 많으실 거 같아요 ㅎㅎ

 

술도 인터넷에서 주문 시켜서 먹을 수 있거나

가격 비교해서 먹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ㅜ 

 

 

 

2. 맥주 종류 및 가격 

---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다보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이어지면서 혼술족이

아니라, 홈(home)술 족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 이마트에 방문해보니 330ml

6캔을 묶어서 수입맥주를 할인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추천하는 분들 

 

: 혼자서 500ml 맥주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나

홈파티 할때 과하게 술을 먹지 않고 느낌만

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이마트 수입맥주

330ml 6캔 상품입니다. 

 

 

 

 

1. 맥주 블랑 (BLANC)

블랑은 제가 좋아하는 맥주 중에 하나인데요 

 

남녀 모두 좋아하는, 크게 호불호 없는 맥주라

저는 친구들과 모임이 있을 때도 종종 사먹고 

혼자 집에서 맥주를 즐길 때 이렇게 블랑6개를

사두고 먹기도 한답니다 ㅎㅎ 

 

목넘김이 부드럽고, 약간 상큼하고 가벼운 맛이라

더 잘마셔지는 것 같아요 ㅎㅎ 

 

예전엔 블랑 병맥주가 더 맛있었는데, 캔맥주도 

괜찮아졌더라구요 ㅎㅎ 

 

-330ml , 6캔 

 

 

 

2. 호가든

 

호가든도 많은 분들이 호불호 없이 많이 드시는 

대표적인 편의점에서,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수입 맥주 중에 하나인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호가든은 한국에서 생산되거나, 벨기에에서

제조 수입되는 두가지가 있다고 해요 

 

작년 주류 품평회에서 상을 탔다고하니, 맛에 

대해서는 자부심이 있을만한 맥주네요 ㅎㅎ

 

기본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호가든 추천 드려요

 

-355ml, 6캔 

 

 

 

3. 버드와이저(King of beer)

 

버드와이저! 정말 맥주 모르시는 분들도

버드와이저는 한 번쯤 들어봤을 만큼

유명한 맥주죠 ㅎㅎ 

 

맥주 특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 끝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판매량만 봤을 때는 세계30위 안에 든다고 하니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팬층을 보유한 

맥주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리고 최근에 스트릿 브랜드인 스컬프터라는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서 MZ세대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맥주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ㅎㅎ 

 

-355ml, 6캔 

 

 

 

4. 클라우드드래프트 

 

클라우드는 국내 맥주에요. 롯데칠성음료

에서 제작하여 판매하는 맥주인데, 생맥주의 

맛을 살려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클라우드 맥주는 물타지 않은 맥주 라는 

카피로 많은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각인

되어있죠 ㅋㅋㅋ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머릿속에서 음성이 지나갈정도..ㅋㅋㅋㅋ

 

구수한 맛이 강한, 제가 성인이 되어서 

맥주는 보리맛이나 난다 ... 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던 그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기존 클라우드에 비해서 약간 싱겁다는 

평이 있기도 해서, 맥주 특유의 진한맛을 선호

하는 분들보다 가볍게 드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그런 맛 ㅎㅎ 

 

-가성비 갑 

-330ml, 8캔 

-개당 1180원인데, 매장 할인쿠폰까지 쓰면 

더 할인되어서 구매 가능 

 

 

 

 

5. 코로나맥주 

멕시코 맥주이지만ㅎㅎㅎ ... 이름이 코로나라서

매출에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았는데 ..

 

오히려 코로나 맥주라는 이름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도 해서 신기했어요

 

덕분에 다양한 패러디 물이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사람들의 소비 심리는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아요 

 

라임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맥주! 

 

 

 

저는 500ml는 가끔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서 

작은 맥주들을 선호하는데, 딱 적당히 

마시기 좋은 사이즈라 너무 좋아요 

 

술을 자주 안드시는데, 가끔 맥주가 생각날때는

작은 사이즈 맥주를 사다두고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남기지 않고 마실 

수 있고, 과하게 마시지 않을 수 있는 큰 장점!

 

 

 

 

6. 타이거 맥주 

타이거 맥주는 제가 개인적으로 예전에 정말 

술을 잘 못마셨을 때 음료수 느낌으로 마셨던 

맥주인데요, 오리지널 제품은 식사하면서

반주해도 잘어울리는 맥주입니당 ㅎㅎ

 

싱가폴 맥주이구요 

 

오리지널 제외하고도 

레몬이나 자몽맛도 있으니, 달달한 과일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타이거의 레몬, 자몽

맛 맥주를 추천드려요 

 

 

위에 알려드린 맥주중에 클라우드를 제외하고는

355ml 6캔 한 팩의 가격은 모두 9600원인데요

가끔 시기에 따라서 이마트에서 2팩 구매시 

8천원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홈파티를 하거나 집에서 미니 맥주를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이마트에서 2팩 구매

하셔서 집에 놓아두고 먹으면 되니 

2팩 구매하는게 훨 경제적으로 느껴지긴해요 

ㅋㅋㅋㅋ

 

2021/01/04 - [우연한 소비] - 이마트 맥주 테라, 사이즈별 가격 알아보기

이마트 맥주 테라, 사이즈별 가격 알아보기

국내 맥주중에 테라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되세요 

 

퇴근 후 맥주와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ㅎㅎ 후에 맥주추천2탄으로 

돌아올게요